영주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예매, 지역 정보
1. 영주시외버스터미널 소개
영주시외버스터미널은 영주에서 시외버스와 고속버스를 함께 이용하는 종합 터미널로, 수도권·대구권·경북 북부권 등 여러 방면을 한 곳에서 조회하고 탑승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이름은 ‘영주시외버스터미널’로 부르지만, 안내나 검색에서는 ‘영주종합터미널’처럼 다른 표기가 함께 보일 수 있어 출발지 선택 단계에서 표기명을 끝까지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처음 도착하면 바로 승차홈으로 가지 말고 대합실 전광판에서 출발편과 승차홈을 먼저 확정한 뒤 움직이면, 비슷한 행선지나 경유지 때문에 생기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대기 자리는 전광판이 잘 보이는 위치를 기준으로 잡아두는 편이 출발 직전 변경에도 대응하기 좋습니다.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대학로 352
- 대표전화: 054-631-1006
- 홈페이지: yeongjuterminal.modoo.at
- 첫 동선 추천: 출입구 → 대합실 전광판 → 승차홈 확인 → 필요한 볼일(화장실/간단 구매) → 승차홈 대기
인터넷 예매
www.bustago.or.kr
2. 영주시외버스터미널 노선 및 시간표



영주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는 수시로 바뀌므로, 특정 시각을 외우기보다 “조회로 1차 확인, 현장 전광판으로 2차 확인” 루틴을 고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특히 같은 지역권이라도 경유지나 하차 정류장 표기가 달라 여러 편으로 보일 수 있어, 조회 결과에서는 도시명만 보지 말고 정류장 표기까지 함께 확인하는 방식이 실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대표 노선은 권역으로 묶어 접근하면 검색이 빨라집니다. 영주 출발 기준으로는 수도권(서울·동서울 등), 대구권(동대구 등), 공항권(인천공항 정류장 표기), 충청권(대전 방면), 경북 북부권(안동·봉화 등)처럼 조회되는 경우가 많아, 목적지를 떠올릴 때도 권역 단위로 정리해두면 편합니다.
승차홈은 보통 숫자 플랫폼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고, 같은 방향이라도 노선/경유지에 따라 승차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목적지 이름만 보고 줄 서기”가 가장 흔한 실수이며, 전광판의 승차홈 표기를 먼저 확정하고 이동하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 대표 운행 방면(권역 예시)
- 수도권: 서울경부, 동서울 등
- 대구권: 동대구 등
- 공항권: 인천공항 T1/T2 정류장 표기 노선
- 충청권: 대전 방면
- 경북권: 안동, 봉화 등 인근 지역
- 시간표 확인 루틴
- 출발 전: 예매 조회 화면에서 출발지 “영주(영주시외버스터미널/영주종합터미널 표기)”로 조회
- 출발 당일: 터미널 전광판에서 출발편·승차홈을 최종 확인
- 승차홈 동선 팁
- 전광판에서 “승차홈(플랫폼) 번호”를 먼저 확정한 뒤 이동
- 홈 앞 행선지 표지판에서 목적지와 정류장 표기를 다시 확인하고 대기
- 출발 당일 체크포인트
- 예매내역(출발지/도착지/좌석/예매번호)을 캡처해 둔다
- 터미널 도착 즉시 전광판에서 승차홈부터 확인한다
- 같은 도시명이라도 정류장 표기가 다른지 끝까지 읽는다
- 출발 15~30분 전 도착으로 변경/혼잡에 대비한다
- 승차홈에 도착해도 출발 직전 전광판을 한 번 더 확인한다
3. 버스터미널 예매 방법



영주시외버스터미널은 노선에 따라 고속(코버스)과 시외(버스타고/티머니)로 조회·예매 흐름이 갈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매를 시작할 때는 ‘출발지’를 금산으로 잡고 조회했을 때, 어떤 예매처에서 결과가 뜨는지부터 확인하는 방식이 가장 빠릅니다.
모바일로 예매해도 탑승 방식(모바일 승차권 제시, 현장 발권 필요 등)은 노선/운영사 안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최종 기준은 예매 완료 화면의 안내 문구로 두고 진행하세요.
- 고속버스 예매(코버스/KOBUS) 흐름(예시)
- KOBUS 앱/웹 접속
- 출발지 검색(대전 관련 터미널이 여러 개 보일 수 있어 표기명을 정확히 선택)
- 도착지/날짜 선택 → 조회
- 시간/좌석 선택 → 결제
- 예매내역에서 탑승 안내(모바일/발권 여부)는 화면 안내를 최종 기준으로 확인
- 시외버스 예매(버스타고/Bustago) 흐름(예시)
- Bustago 앱/웹 접속
- 출발지 “이용 터미널” 선택 → 도착지/날짜 선택
- 조회 결과에서 노선/시간 선택
- 좌석 선택 → 결제
- 예매내역에서 탑승 방식(모바일 제시/현장 발권 필요)을 확인
- 실수 방지 체크포인트
- 출발지 표기가 “이용터미널”로 정확히 선택됐는지 확인
- 도착지는 도시명만 보지 말고 ‘정류장명’까지 확인
- 결제 전 날짜(특히 자정 전후)와 시간을 한 번 더 확인
- 예매내역 캡처 1장(현장 확인용)을 준비
4. 버스터미널 취소/환불 정책



취소/환불은 보통 출발 시각까지 남은 시간에 따라 단계가 나뉘며, 예매처(코버스/버스타고)와 노선별 안내가 최종 기준입니다. 주말·공휴일·명절/특송 기간에는 조건이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취소 버튼을 누르기 전에 안내 문구를 끝까지 읽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발이 임박할수록 취소 수수료 부담이 커지거나 환불 조건이 불리해지는 방향으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일정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으면, 임박 구간에 들어가기 전에 정리해 두는 습관이 가장 확실한 대응입니다.
- 시간대별로 이렇게 이해하면 편합니다(최종 기준: 예매 화면 안내)
- 출발 2일 전: 비교적 부담이 적은 구간으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음
- 출발 1일 전~당일: 임박으로 갈수록 조건이 불리해질 수 있음
- 출발 3시간 미만(임박): 수수료/환불 제한이 커질 수 있음
- 출발 후: 취소가 제한되거나 절차가 달라질 수 있음
- 수수료 줄이는 팁
- 출발 임박 구간 전에 변경/취소 여부를 먼저 확정한다
- 가능하면 예매내역 화면에서 직접 취소 처리(안내 문구 확인 포함)부터 한다
- 취소 완료 화면(처리 시각/상태)을 저장해 둔다
5. 영주시외버스터미널 시설 및 주변 정보



영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기 시간을 편하게 보내려면, 전광판 확인이 쉬운 위치를 먼저 확보하고 그다음에 식사·휴식 동선을 짧게 가져가는 방식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특히 외부로 나갈 계획이라면 “한 곳만 찍고 왕복”하는 동선으로 단순화하고, 출발 30분 전 복귀 알람을 고정해 두면 늦을 확률이 크게 줄어듭니다.
- (1) 식사/카페
- 30분 대기: 터미널 내부 또는 터미널 바로 앞 상권에서 빠르게 해결하고, 전광판 재확인 시간을 확보
- 1~2시간: 대학로 주변처럼 큰길 기준으로 왕복 동선을 잡고, 복귀 시간을 먼저 고정(출발 30분 전 복귀)
- (2) 쇼핑/편의
- 물/간식/필수품은 출발 직전 몰아서 사기보다 도착 직후 분산해서 준비
- 탑승 직전 동선이 겹치지 않게, 대합실 쪽에서 먼저 정리하고 승차홈으로 이동
- (3) 휴식/대기
- 전광판이 보이는 자리에서 대기하면서, 화장실·간단 용무는 한 번에 처리
- 택시 이동이 필요하면 출발 임박 전에 미리 승강장 위치를 확인해 두는 편이 안전
- (4) 볼거리/대기 활용(시간대별)
- 30분: 대합실 대기 → 전광판 재확인 → 승차홈 이동
- 1~2시간: 주변 한 곳만 방문(왕복) → 출발 30분 전 복귀 → 전광판 확인
- 늦은 시간/이른 시간: 외부 이동 최소화 + 전광판 확인 빈도 높이기
6. 마무리글



영주시외버스터미널은 노선이 다양해 보일수록 “조회로 1차 확인, 현장 전광판으로 2차 확인”을 습관처럼 고정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터미널에 도착하면 전광판에서 승차홈을 먼저 확정하고, 예매내역은 캡처해 두며, 홈 앞 행선지 표지판에서 목적지 표기(정류장명 포함)를 탑승 직전에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처음 이용하는 분이라면 이 세 가지만 지켜도 현장에서 생기는 대부분의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버스타고와 코버스 예매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이용하시면 실시간 시간표 조회부터 버스 예매까지 편하게 여행을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