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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예매, 지역 정보

아름다운동행100 2025. 12. 29. 16:03

1. 김해시외버스터미널 소개

김해시외버스터미널은 현장 안내와 각 예매 채널에서는 김해여객터미널로도 함께 표기되는 곳으로, 고속·시외 노선이 함께 모이는 종합 터미널 성격을 가집니다. 같은 ‘김해’ 표기라도 앱에서 “김해(터미널)”과 “김해(정류장)”처럼 비슷하게 보일 수 있어, 출발지 선택 단계에서 표기명을 끝까지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처음 도착하면 매표/발권을 먼저 하려고 움직이기보다, 대합실 전광판에서 행선지와 승차홈(승강장)을 먼저 확정한 뒤 동선을 잡는 편이 실수 예방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특히 김해는 부산·창원권과 생활권이 맞물려 이동 수요가 많아, 같은 도시명이라도 도착지 표기가 여러 형태로 뜰 수 있습니다.

  • 공식 표기: 김해시외버스터미널(김해여객터미널로도 표기)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232 (외동 1264)
  • 대표전화: 1688-0117
  • 접근 기준점: 부산김해경전철 봉황역 인근 생활권, 터미널 정문/남문 방향 버스정류장 표기 활용
  • 기본 동선: 도착 → 전광판(행선/승차홈) 확인 → 해당 승차홈 이동 → 필요 시 발권/정리

 

 

 

버스 예매 하기

 

인터넷 예매

 

www.bustago.or.kr

 


2. 김해시외버스터미널 노선 및 시간표

 

김해시외버스터미널은 고속·시외 노선이 함께 운영되는 만큼, 시간표를 외우기보다 “어디에서 확인하고, 당일 무엇을 다시 확인해야 하는지”를 루틴으로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발 전에는 예매/조회 화면에서 최신 편성을 보고, 출발 당일에는 전광판에서 승차홈을 최종 확정하는 방식이 가장 실수 방지에 좋습니다.

대표 운행 방면은 권역으로 묶어두면 예매 화면에서 목적지를 찾기 편합니다. 아래 도시는 ‘예시’이며, 실제 운행 노선은 조회 결과를 최종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 대표 운행 방면(권역 예시)
    • 수도권: 서울권 터미널 표기(도착 터미널명이 여러 형태로 보일 수 있음)
    • 영남권: 부산권, 대구권, 울산권 등 광역 터미널 표기
    • 경남권: 창원·마산·진주 등 인접 거점(환승 포함 형태로 조회될 수 있음)
    • 공항/환승: 공항·환승정류장 표기 노선은 표기를 끝까지 확인
  • 시간표를 가장 정확하게 확인하는 방법
    • 고속 노선: 코버스(KOBUS) 또는 고속버스 티머니에서 출발지 “김해(터미널)”로 조회
    • 시외 노선: 버스타고 또는 티머니 시외버스에서 출발지 “김해(여객터미널/시외터미널 표기)”로 조회
    • 출발 당일: 터미널 전광판에서 출발편 + 승차홈 최종 확인
  • 승차홈 동선 팁(헷갈림 방지)
    • 전광판에서 먼저 승차홈 번호를 확정하고, 그 번호 구역으로 바로 이동
    • 승차홈 앞 표지에서 행선(도착 터미널명)을 탑승 직전에 한 번 더 확인
    • ‘김해’ 표기만 믿지 말고, 예매내역의 출발지/도착지 표기를 그대로 따라가기
  • 출발 당일 체크포인트(실수 방지)
    • 예매내역(출발지/도착지/좌석/예매번호) 화면을 캡처해 둔다
    • 터미널 도착 즉시 전광판에서 승차홈부터 확정한다
    • 같은 도시명이라도 도착지 “터미널명”이 다른지 끝까지 읽는다
    • 승차홈에 도착해도 출발 직전 전광판을 한 번 더 확인한다

3. 버스터미널 예매 방법

 

김해시외버스터미널은 노선에 따라 고속(코버스)과 시외(버스타고/티머니)로 조회·예매 흐름이 갈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매를 시작할 때는 ‘출발지’를 금산으로 잡고 조회했을 때, 어떤 예매처에서 결과가 뜨는지부터 확인하는 방식이 가장 빠릅니다.

모바일로 예매해도 탑승 방식(모바일 승차권 제시, 현장 발권 필요 등)은 노선/운영사 안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최종 기준은 예매 완료 화면의 안내 문구로 두고 진행하세요.

  • 고속버스 예매(코버스/KOBUS) 흐름(예시)
    • KOBUS 앱/웹 접속
    • 출발지 검색(대전 관련 터미널이 여러 개 보일 수 있어 표기명을 정확히 선택)
    • 도착지/날짜 선택 → 조회
    • 시간/좌석 선택 → 결제
    • 예매내역에서 탑승 안내(모바일/발권 여부)는 화면 안내를 최종 기준으로 확인
  • 시외버스 예매(버스타고/Bustago) 흐름(예시)
    • Bustago 앱/웹 접속
    • 출발지 “이용 터미널” 선택 → 도착지/날짜 선택
    • 조회 결과에서 노선/시간 선택
    • 좌석 선택 → 결제
    • 예매내역에서 탑승 방식(모바일 제시/현장 발권 필요)을 확인
  • 실수 방지 체크포인트
    • 출발지 표기가 “이용터미널”로 정확히 선택됐는지 확인
    • 도착지는 도시명만 보지 말고 ‘정류장명’까지 확인
    • 결제 전 날짜(특히 자정 전후)와 시간을 한 번 더 확인
    • 예매내역 캡처 1장(현장 확인용)을 준비

4. 버스터미널 취소/환불 정책

 

취소/환불은 보통 출발 시각까지 남은 시간에 따라 단계가 나뉘며, 예매처(코버스/버스타고)와 노선별 안내가 최종 기준입니다. 주말·공휴일·명절/특송 기간에는 조건이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취소 버튼을 누르기 전에 안내 문구를 끝까지 읽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발이 임박할수록 취소 수수료 부담이 커지거나 환불 조건이 불리해지는 방향으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일정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으면, 임박 구간에 들어가기 전에 정리해 두는 습관이 가장 확실한 대응입니다.

  • 시간대별로 이렇게 이해하면 편합니다(최종 기준: 예매 화면 안내)
    • 출발 2일 전: 비교적 부담이 적은 구간으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음
    • 출발 1일 전~당일: 임박으로 갈수록 조건이 불리해질 수 있음
    • 출발 3시간 미만(임박): 수수료/환불 제한이 커질 수 있음
    • 출발 후: 취소가 제한되거나 절차가 달라질 수 있음
  • 수수료 줄이는 팁
    • 출발 임박 구간 전에 변경/취소 여부를 먼저 확정한다
    • 가능하면 예매내역 화면에서 직접 취소 처리(안내 문구 확인 포함)부터 한다
    • 취소 완료 화면(처리 시각/상태)을 저장해 둔다

5. 김해시외버스터미널 시설 및 주변 정보

 

김해시외버스터미널은 대합실 중심으로 발권·대기·승차 동선이 이어지는 형태라, 대기 시간이 짧으면 터미널 안에서 대부분 정리가 가능합니다. 시설을 찾을 때는 점포명보다 “대합실(전광판 주변) / 매표·발권 구역 / 승차홈 출입 방향” 같은 변동이 적은 기준을 먼저 잡아두는 것이 실제로 편합니다.

주변은 봉황역 생활권과 함께 상권이 형성돼 있어, 출발 전 시간이 남으면 터미널 출입구 가까운 방향에서 식사·카페·간단 구매를 해결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너무 멀리 이동하면 승차홈 변경이나 임시 안내를 놓치기 쉬우니, 전광판 재확인 동선을 유지하는 쪽으로 움직이는 편이 좋습니다.

  • 터미널 내부(동선 기준으로 찾기)
    • 전광판/안내 게시 구역: 출발편·승차홈 확인의 시작점
    • 매표/발권 구역: 현장 발권·문의 동선
    • 대합실 대기 좌석: 출발 전 정리, 짐 정돈
    • 화장실: 대합실 인접 안내 표지 기준
    • 음료·간식: 대합실 주변 소형 매장/판매 형태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음(점포명은 현장 표기 기준)
  • 식사(도보권, 시간대별 추천)
    • 30분 내: 터미널 출입구 주변(정문/남문 방향) 상가 라인에서 단품 식사 위주로 빠르게 해결
    • 1~2시간: 봉황역 방향 생활권에서 식사 + 카페를 한 번에 해결하되, 터미널 복귀 시간을 먼저 확보
  • 카페/휴식
    • 전광판을 다시 확인하기 쉬운 “출입구 가까운 방향”을 우선하면 동선이 단순함
  • 간단 구매(생수/간식/소모품)
    • 승차홈 확정 후 구매하는 게 안전하며, 출입구 가까운 상가 라인이 복귀 동선이 짧은 편
  • 이동 관련(정류장·환승 기준점)
    • 터미널 인근 버스정류장에 ‘김해터미널(정문/남문)’ 표기가 잡히는 편이라, 만남/환승 기준점으로 쓰기 좋음
    • 봉황역(부산김해경전철) 방향으로 이동하면 철도 연계가 쉬운 편

6. 마무리글

 

김해시외버스터미널은 고속·시외가 함께 운영되는 만큼, 출발 전에는 예매/조회로 1차 확인하고 출발 당일에는 전광판에서 승차홈을 2차 확정하는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 특히 같은 도시명이라도 도착지 표기가 달라질 수 있으니, 예매내역의 출발지·도착지 표기를 끝까지 확인하고 그대로 따라가면 현장 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처음 이용하는 분이라면 “예매내역 캡처 → 전광판에서 승차홈 먼저 확정 → 승차홈 표지로 행선 재확인” 이 세 가지만 고정해도 이동이 훨씬 편해집니다.

 

버스타고와 코버스 예매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이용하시면 실시간 시간표 조회부터 버스 예매까지 편하게 여행을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